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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우다] 걱정인형 만들었어요 참여 프로그램 : [비우다] ‘자연’스럽게 비움(feat. 껍데기는 가라) - 서구청소년센터
작성자 : 이건희(lghdream1@gmail.com)작성일 : 21.07.29조회수 : 151 ♥ 16
후기사진	걱정인형 따따와 뚜뚜.jpg 인형 색칠하기.jpg 옷실 감기.jpg 걱정인형 따따와 뚜뚜.jpg
걱정인형 이름은 따따와 뚜뚜에요. 동생이랑 하나씩 만들었어요. 엄마가 베개 밑에 넣어놓고 자면 따따가 내 걱정을 다 가져간대요. 그래서 어제는 잠을 더 잘 잤어요. 패트병 라벨은 뜯어서 뫼비우스의 띠 자르기 놀이를 했어요. 패트병은 재활용장에 자루에 넣어 따로 버렸어요. 재미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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