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청소년 활동 진흥센터는 이번 방학 중 비대면 청소년 활동을 찾던 중 알게 된 기관이다

홈페이지를 살펴 보면서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에 감탄을 했다. 이번에 내가 선택한 활동은 집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 중 플라스틱 병의 뚜껑과 고리를 모아

제출한 뒤 식물로 교환해서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 옮겨 심어 키우는 활동이다. 뚜껑은 재질과 색상이 달라 따로 배출해야 한다는데 귀찮아서 그냥 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

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집 만큼은 철저하게 재활용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 환경이 살아야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것은 이론상으로는 쉽지만

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. 나부터라도 함께 사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.